멜리오, 44억원에 대전백화점 낙찰

2007-01-30  

대전백화점 건물과 부지가 지난해 4월부터 매장을 임대 운영해왔던 (주)멜리오에 넘어갔다. 멜리오는 지난 2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실시된 경매에서 대전시 동구 원동 옛 대전백화점 건물과 부지(최저 입찰가 32억5천9백 24만7천원)를 44억원에 낙찰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소유권 문제로 상가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멜리오측과 300여명의 입점 상인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멜리오는 5월 이후에 비어 있는 점포를 임대분양하고 지하 및 지상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상가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또 630평 규모의 건물 옥상에는 가족 놀이동산인 ‘멜리오랜드’를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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