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그룹은 지난 8일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3조9천80억리라의 매출과 4천710억리라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0% 이상 신장했으며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천490억리라가 늘어났다. 이는 베네통 포뮬라 팀의 매각으로 인한 특별 이익금 증가에 따른 것.
현금 유출입도 전년보다 1천500억리라가 늘어난 6천510억리라였으며 이는 중심 매장의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대규모 투자비용에 기인한 것이다.
지난해 한국, 미국, 일본 등 비 유럽권에서의 성장은 2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또 베네통 그룹은 런던, 파리, 뉴욕 등지의 대형 매장 오픈에 주력할 방침이다. 베네통 그룹은 지난해 도쿄의 오모테산도 베네통 재팬 본사 건물에 대형 매장을 오픈했으며 고베, 모스크바, 함부르크, 아테네 등지에도 대형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