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 공격적 영업 재개

2007-01-29 정인기 기자 

자금안정 바탕… 컬렉션, 진라인 추가 전개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대표 한승희)의 「DKNY」가 공격적인 영업을 재개한다.
최근 두산에서 아이케이를 인수, 자금사정이 안정됨에 따라 「DKNY」의 영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DKNY」는 내년 상반기에 캐주얼 라인인 「DKNY진」과 럭셔리 라인 「도나카란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도나카란의 전라인을 국내에 전개할 방침이다. 「DKNY진」은 내년 봄에 출시하며 「도나카란 컬렉션」은 상반기중 청담동 플래그쉽 매장을 포함 1∼2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선주 상무는 “자금사정이 좋아짐에 따라 4월부터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에 남성복이 평균 9천만원, 여성복이 6천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갤러리아와 롯데 등 상위 점포에서는 1억5천만원 가량을 판매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물량공급과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가을에는 명동에 직매장을 추가하는 등 신규점 오픈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KNY」는 여성복 15개점과 남성복 9개점을 통해 영업중이며 올 가을에 6개점을 추가한다. 올해 매출은 공급가 기준 200억원.
한편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는 최근 아동복 브랜드인 「미키클럽」의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도 3년 연장했다. 「미키클럽」은 판매가를 다소 낮춰 노면점 영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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