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온」 중국 시장 넓힌다

2007-01-29 엄수민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온앤온」이 지난달 31일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섬머 패션쇼’를 개최했다.
지난 패션쇼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01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한 ‘2001 신한류(新韓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는 CCTV, 북경TV, 스타TV 등 중국, 대만, 일본의 주요 공중파의 취재진들이 동행했으며 왕민, 강배민, 쥬나 등 중국의 유명 패션모델 15명이 등장, 주목을 끌었다.
「온앤온」은 지난 패션쇼에서 20∼30세 여성을 타겟으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100여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해외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는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온앤온」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 중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앤온」은 지난 99년 중국시장에 진출, 심천에 3개, 대련에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매장에서 월 3∼4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온앤온」의 한 관계자는 “중국 매장 4곳의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도 좋아, 올해 중국매장 1∼2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 매장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가면서 2∼3년 뒤 중국에 현지 법인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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