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브랜드 입점 아울렛 탄생

2007-01-29 정인기 기자 

브라이트컨설팅, 대형생활용품점·푸드타운도 입점

브라이트컨설팅(대표 한창우)이 하반기에 2개의 상설타운을 조성한다.
새로운 상설타운은 150여개 패션 브랜드가 입점하게 되며 대형 생활용품 전문점과 푸드타운 등이 함께 들어서는 신개념의 복합 아울렛 타운이 될 것이라고 브라이트컨설팅측은 밝혔다.
브라이트컨설팅은 한섬, 데코, 쌈지 등 26개 패션기업을 주주로 참여시켜 신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창우 사장은 “오는 8월경 가시화되겠지만 올해 안으로 2개 상설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연면적 1만평 규모의 상가건물을 리뉴얼할 계획이며 또 대도시 외곽지역에 상설타운을 개발한다. 내년에는 4개의 아울렛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다. 26개 패션기업들이 가진 상품력과 브라이트컨설팅의 기획력, 부동산투자회사(REITs)의 부동산 개발자금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새로 조성될 상설타운에는 주주사로 참여한 26개사의 70여개 브랜드를 주축으로 150∼200여개 브랜드를 입점시킬 예정이며 점포 운영은 자회사로 설립될 별도 유통판매회사에서 맡는다.
특히 브라이트컨설팅은 상설타운 오픈이후 패션업체들과 협력해 합리적인 가격의 이코노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패션 이코노 마켓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한 사장은 “앞으로 형성될 패션 이코노 마켓은 패션유통의 새로운 메인 스트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아직까지는 중저가 캐주얼을 중심으로 이코노 마켓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조만간 신사복과 숙녀복, 아동복, 패션잡화 등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렛 타운 초기에는 이월재고가 80% 이상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코노 브랜드가 50% 가량 차지할 것이다. 특히 이러한 패션 이코노마켓은 재래시장의 개발과 함께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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