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포나리나」 국내 진출

2007-01-29 정인기 기자 

올해는 신발, 내년에 캐주얼웨어 등 토털로 전개

아모스(대표 정주용)가 이번 가을부터 이태리 패션 브랜드 「포나리나(Fornarina)」를 국내에 선보인다.
「포나리나」는 1947년 이태리 지안프랑코 포나리나社가 출시한 브랜드로서 최근 이태리의 대표적인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이다.
「포나리나」의 주력 아이템을 캐릭터 강한 청바지를 비롯한 캐주얼웨어이며 선글래스, 모자, 장신구 등 액세서리류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아모스는 앞으로 5년동안 「포나리나」를 직수입으로 전개하기로 계약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신발을 1차로 선보이고, 내년 봄부터 토털 브랜드로 전개할 방침이다.
아모스 이준철 과장은 “「포나리나」는 「미스식스티」와 함께 최근 유럽 영 캐주얼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TLC, 영국의 스파이스걸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등 젊은층 소비자들이 좋아한다. 최근 국내에도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캐릭터가 강한 캐릭터 캐주얼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감성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 선보일 신발은 패션 캐주얼화와 샌들, 캐주얼슈즈 등으로서 100여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판매가는 ▷운동화 9만5천∼18만5천원 ▷캐주얼슈즈 9만5천∼23만원대 등.
아모스는 지난 5월중순부터 신발 전문점인 「T.A.F」 압구정점, 명동점,이대점 등 3개점에 입점, 마켓 테스트를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유통은 「T.A.F」측과는 홀 세일로 전개하며 백화점에 3∼4개 매장도 별도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스는 여성 전용 브랜드인 「포나리나」를 보완하기 위해 남녀 공용 브랜드인 「노스(NOSE)」를 함께 전개한다. 「노스」도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로서 스니커즈 전문 브랜드이다. 「노스」는 지난 90년대 중반 진캐주얼 브랜드 「닉스」에서 매장 디스플레이용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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