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2007-01-27 민경애 기자
소취소재 - 내의류에서 티셔츠까지 사용범위 넓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쾌적성을 강화한 소재가 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취소재.
지난해 BYC에서 출시한 소취소재 ‘데오니아’에 이어 올해는 쌍방울, 비너스 등의 경쟁업체와 캐주얼 의류업체에서도 소취소재가 등장했다.
BYC의 신현인 차장은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데오니아’의 물량을 올해는 20%정도 더 확대했다. 기능성 내의는 일반 내의류에 비해 고부가가치 제품이라서 앞으로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쌍방울에서도 ‘데오’라는 이름으로 소취소재를 출시했으며, 향기나는 양말에 이어 비너스에서도 향기나는 팬티 「트레노」를 출시했다.
이러한 기능성 내의류의 출시에 대해 각 업체들은 “자극적인 상품을 내놓으며 ‘보여주기’위주로 경쟁하던 내의 업체들이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신소재 사용은 신체와 가장 밀접한 의류인 내의부터 시작되고 있으나 예신퍼슨스 「오앤지」는 항균가공을 한 남녀공용 스트라이프 폴로티셔츠를 선보였다.
기능성 소재는 해마다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품질이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여러번의 세탁 후에도 세균억제 기능이 남아있는 세탁견뢰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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