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제임스」 국내 상륙!

2007-01-27 엄수민 기자 

스트라이프 면 티셔츠·한 스타일당 60가지 컬러

유로인포(대표 유관문)가 올 추동 프랑스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를 국내에 전개한다.
「세인트제임스」는 1889년에 설립된 프랑스 니트 웨어 회사 세인트제임스에서 출시한 브랜드.
울, 면 100% 천연소재 및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스트라이프 셔츠, 팬츠, 블라우스, 재킷, 코트 등을 제안하며 여성, 남성, 유·아동, 액세서리 등의 토털 라인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전개되고 있다.
「세인트제임스」는 20대 초반∼30대 초반 여성을 중심 타겟으로 하며 실용적이고 캐주얼한 감도의 상품을 선호하는 10∼40대 여성들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 컬러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주력 아이템. 매 시즌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 아이템인 긴소매 스트라이프 면 티셔츠는 한 스타일당 60가지의 컬러가 제안된다. 또 옷을 오래 입어도 변형되지 않는 우수한 품질도 「세인트제임스」의 특징이다.
유로인포의 이상훈 실장은 “「세인트제임스」는 일본 시장에서 10년을 사용해도 변하지 않는 상품 중 하나로 꼽힐 만큼의 상품력을 자랑한다. OEM 생산하지 않고 프랑스 본 공장에서 100% 직접 생산,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그 이유”라고 말했다. 또 “최근 10, 20대는 물론 30대 이상의 주부들도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차림의 옷을 선호한다. 「세인트제임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와 맞물려 기존 이지캐주얼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품질, 감도, 이미지 상품을 원하는 중·상위 소득 계층의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인트제임스」는 지난 5월 리뉴얼 오픈한 뉴코아 강남점 패션관에 1호 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의 반응을 테스트하고 있다. 뉴코아 강남점서의 매출은 월 4천만원선. 올 하반기 삼성프라자 분당점에 2호 매장을 열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강남권 백화점 3∼4곳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여성 상품이 매장의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 유·아동 상품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 가을부터 캐주얼 백 「에르브샤블레(HERVE CHAPELIER)」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유로인포는 6년 전부터 「에뜨로」 「버버리」 「페라가모」 「셀린느」 등 명품브랜드의 패션 잡화를 수입 병행해 홈쇼핑, 도매점포 등에 판매해 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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