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한자리에 모였다

2007-01-27 윤혜진 기자 

LCM 주최, 여성 패션 및 액세서리 전시회 열려

프랑스 여성 패션 및 액세서리 브랜드 전시회가 열렸다.
프랑스 패션 컨설팅 회사 LCM(대표 올리비에 클라인)사가 주최하고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10층에서 개최됐다.
LCM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 패션 및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16개의 2007 F/W 컬렉션을 한국에 소개하고, 상담을 통해 국내의 유통 파트너를 찾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브랜드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지난해 9월 파리후즈넥스트(who’s next) 박람회를 통해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성공한 브랜드와 국내 패션 시장 특성을 고려한 16개 브랜드다.
이미 한국에서 있기 있는 「바네사 브루노」 「꼼뜨와 데 꼬또니에」「이자벨 마랑」 등과 같은 유러피안 감성과 편안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메리칸 레트로」 「마누쉬」 「레프티트」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메리칸 레트로」는 평균 70유로 대의 여름 상품으로 독창적인 원단과 자수, 편물 니트, 빈티지 프린트, 캐시미어 등 최고 품질의 소재와 폭넓은 색감 사용이 특징인 브랜드다. 개성적면서 접근하기 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마누쉬」는 실크, 캐시미어, 양모 등을 주로 사용하고 제품의 마무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디자이너의 손길이 느껴지며 중고가 대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커버한다.
「레프티트」는 여성복 아동복 브랜드로 스타일, 단순함, 여성성을 강조한다. 센슈얼리티와 로맨티즘을 영감으로 하여 현대적이고 세련되며 쿨한 디자인을 선보여 단순하고 입기 쉬운 패션을 지향한다.
오현숙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상무관은 “한국 시장은 크진 않지만 한국 소비자들의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한 성향이 글로벌 브랜딩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에 좋은 곳이다. 따라서 프랑스 업체들은 한국 패션시장에 성공하면 어느 곳이든 성공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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