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복에서 파티복까지

2007-01-24 민경애 기자 

캐시미어 하나면 OK!


지난 7일 하이야트호텔에서 ‘캐시미어 메이드인 스코틀랜드’ 한국 런칭 패션쇼가 개최됐다.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과 스코틀랜드 캐시미어 클럽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스코틀랜드 투자개발청 장헌상 대표와 스코틀랜드 캐시미어 클럽의 짐톰슨 회장, 주한영국대사 찰스험프리 등이 참가해 캐시미어를 홍보했으며 탤런트 송윤아씨를 패션대사로 임명했다.
스코틀랜드 캐시미어 클럽은 20여 개 캐시미어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속한 연합단체.
앞으로는 ‘캐시미어 메이드인 스코틀랜드’라는 상표(품질보증표)로 스코틀랜드 캐시미어 클럽 멤버에 의해 생산되고 가장 우수한 표준에 의해 생산됐다는 것을 표시하게 된다.
이 협회에 소속된 회원은 「발렌타인(Ballantyne)」 「엔필(N.Peal)」 「피터스콧」 「벡스오브스코틀랜드」 「존스턴캐시미어」 등 12개 회사와 8개의 소재 회사들이다. 이들 가운데 「발렌타인」과 「엔필」은 이미 지현통상, 세우흥업을 통해 국내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
「존렝하위크」의 캐시미어 상품은 한협통상의 「피터지슨」매장에서 같이 판매되고 있다.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의 홍보를 맡고 있는 홍보대행사 ‘오길비(Ogilvy)’의 이혜령 과장은 “전자, 반도체, 바이오산업으로 국내에 진출해왔던 스코틀랜드가 이번에는 캐시미어를 국내에 적극적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스코틀랜드 캐시미어 협회 관계자 27명이 방한했으며 계속 국내 해외명품팀 바이어들과 상담해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이어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New Brave Cashmere>라는 테마로 12개 브랜드, 15명의 디자이너가 연합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캐시미어 메이드인 스코틀랜드’는 특히 캐시미어 니트로 만들어진 편안하고 헐렁한 느낌의 일상복은 물론 미래지향적 스타일을 넣은 화려한 컬러와 트렌디한 스타일의 파티복 등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제안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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