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패션 아웃렛 선다
2007-01-23
두합, 7월 성서에 오픈·연면적 3천평·800대 주차
대구에 원스톱 쇼핑 개념의 대형 아웃렛타운이 들어선다.
두합(대표 최재원)은 오는 7월 연면적 3천여평과 차량 80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춘 ‘모다(MODA) 아웃렛’을 대구 성서지역에 오픈한다.
모다아웃렛은 대구에는 처음 들어서는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서 계명대와 성서 아파트단지를 끼고 있다. 성서IC와 남대구IC, 서대구IC 등 고속도로와도 인접한 위치이다.
특히 모다아웃렛은 백화점과 같은 판매수수료제의 영업방식을 택함에 따라 초기 투자비용이 낮다. 판매 수수료는 18∼20% 수준이며 당월 판매분을 익월 현금 결제할 방침이다.
이 회사 장재영 상무는 “아웃렛 유통도 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개발하고 분양하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오픈이후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이미지 광고와 판촉행사, 서비스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다아웃렛은 패션 브랜드 점포는 100개점 내외로 마감할 예정. 지나치게 많은 브랜드를 유치하기보다는 인지도와 상품력이 검증된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한다는 전략. 매장 실평수도 15∼20평으로 비교적 넓게 구성하며 전면은 6∼8미터 정도.
두합은 이달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으며 다음달말까지 입점 상담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두합은 의류제조 및 유통업체인 태방(대표 최재원)이 모기업이며 연간 외형은 100억원. 아웃렛타운에 대한 실무는 제일모직 출신의 이선호 전무와 SK글로벌 출신의 장재영 상무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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