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아웃렛타운’ 오픈

2007-01-22 정인기 기자 

페스따비아, 7월말 안양 중심상권에 2천300평

안양 중심상권 범계역에 2천300평 규모의 아웃렛타운 ‘페스따비아(Festavia) ’가 들어선다.
오는 7월말에 개점하는 페스따비아는 지난달 착공에 들어갔으며 부동산 개발업체 거홍건영이 시행과 시공을 맡고 있다.
페스따비아가 들어설 범계역은 안양시의 중심지로서 뉴코아, 킴스클럽, 엘지백화점 등의 유통업체와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150만 인구의 안양은 물론 과천, 산본, 안산 등과도 연결되어 있다.
페스따비아는 1층 단층으로서 75개 매장이 들어선다. 매장별 실면적은 13∼15평이며 매장내 천장높이가 6미터에 달해 10여평짜리 창고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메리트.
점포 가운데 54개점은 임대 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20개점은 수수료 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분양이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임대와 수수료제를 병행한다는 것이 페스따비아측의 설명이다.
정해제 본부장은 “스트리트형이지만 지하와 지상2층에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아웃렛타운은 사후관리가 중요한 만큼 임대매장이라고 하더라도 브랜드 구성에서부터 광고, 패키지, 고객관리 등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4월초 현재 분양은 완료됐으며 이달말까지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 영업을 펼치고 있다. 주변에 주거인구가 밀집해있고 쇼핑단지, 관공서, 공원 등이 들어서 있어 패션업체들이 호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페스따비아는 스포츠, 남성복, 여성복, 골프웨어, 진캐주얼, 이지캐주얼 등으로 매장을 구분하고 있다. 수수료는 15%선.
한편 거홍건영은 페스따비아 옆에 대지 728평에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의 안양무역센터도 오는 10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안양무역센터는 1∼3층은 쇼핑몰로 운영하고 나머지는 사무실로 구성된다.
또 거홍건영은 구리와 창동에 페스따비아 2, 3호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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