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6일 광명시에 패션 아웃렛 ‘파보레(FAVORE)’가 개점했다. 파보레 광명점은 기존 클레프를 부림BM에서 인수.
파보레는 유명 패션 브랜드의 아웃렛 매장은 물론 대형 식품매장과 생활용품을 함께 갖추고 있는 등 ‘지역밀착형 원 스톱 쇼핑공간’을 모토로 하고 있다.
광명점장을 맡고 있는 김휘열 이사는, 고객을 일상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집객력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브랜드 구성을 아웃렛타운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광명시는 30∼40대 주부층이 중심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을 매장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늘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 매장이 필수적이다. 또 유명 브랜드의 아웃렛 매장 외에도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중저가 브랜드도 필요하다.”
파보레 광명점은 1층은 패션잡화와 캐주얼로, 2층은 여성복과 남성복, 스포츠, 3층은 아동복과 생활용품 등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김 이사는 “아웃렛 타운이지만 매장 인테리어와 서비스, 판촉 프로모션 등은 백화점에 못지않은 수준으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나가고자 한다. 미흡한 부분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해 파보레 광명점은 지난해 클레프가 올린 1천200억원에 비해 25% 상승한 1천5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파보레는 광명점 영업이 안정되는 하반기에는 여수점(영업면적 3천평 규모)을, 내년초에는 광주점(5천평 규모)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김휘열 점장은 신세계백화점 출신으로서 한신코아를 거쳐 지난 96년 신규사업 프로젝트팀 부장으로 나산에 입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