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라이프 스토어’로 차별화

2007-01-22 정인기 기자 

2001아울렛 분당점 오픈·13개 컨셉룸 구성

2001아울렛(대표 이응복)이 지난 1일 분당선 미금역 인근에 2001아울렛 8호점인 분당점을 개점했다.
분당점은 구 뉴코아백화점을 인수, 재단장한 점포로서 지하7층∼지상6층, 영업면적 7천평, 주차대수 1천100대 규모.
분당점은 유명 패션 브랜드의 아웃렛 매장과 중저가 브랜드, 식품 매장, 생활용품 전문코너 등을 층별 특성에 맞게 구성했다.
특히 분당점은 2001아울렛의 최고 인기 코너인 생활용품 전문매장 ‘모던하우스’를 대폭 강화했다. 모던하우스는 2001아울렛에서 직접 매입해 구성한 코너로서 분당점에서는 침실, 주방, 거실, 공부방 등 13개의 컨셉 하우스 및 룸으로 꾸몄다.
2001아울렛 관계자는 “분당점은 ‘패션&라이프 스토어’를 캐치프레이즈로 기존 아웃렛타운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1∼4층에는 복종별 유명 브랜드와 실용성이 강한 브랜드를 구성, 생활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모던하우스와 식품관은 지역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상의 상품을 구성할 방침이다. 또 6층에는 어린이소극장과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1아울렛은 1995년 서울 당산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시흥, 천호, 안양, 안산, 신길, 중계 등 지난 5년간 수도권지역에 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1아울렛은 내실경영에 주력, 설립 3년만에 흑자를 내기도 했으며 지난해는 매출 3천700억원(15.6% 신장), 영업이익 207억원(66.5% 신장)을 기록했다.
2001아울렛은 분당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는 전년대비 16.2% 신장한 4천300억원의 매출과 260억원의 영업이익, 220억원의 순익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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