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일산 장항동에 들어설 아웃렛타운 ‘라페스타(La festa)’가 패션 브랜드 유치에 나섰다.
벽산건설이 사업 주체자인 라페스타는 일산 정발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일산점과 까르푸 사이 6천600평에 들어설 패션 아웃렛타운.
라페스타는 지난 2월부터 1층에 위치한 170개 점포 분양을 시작했으며 5월초 현재 100% 완료한 상태.
특히 라페스타는 점포주(투자자)들로부터 임대위임장을 받아 브랜드와 입주 상인을 동시에 모집하는 등 상권에 적합한 브랜드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기획·영업 대행사인 CRE코리아의 이상혁 실장은 “라페스타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가 동시에 이뤄지는 복합 패션 아웃렛을 지향하고 있다. 호수공원과 9개 개봉관을 갖춘 영화관, 인근에 위치한 백화점과 할인점 등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캐주얼, 여성, 남성, 잡화 등을 6개 상품군으로 구분하는 등 체계적인 MD를 구성하고 있고 브랜드수도 120개로 제한했다”고 강조했다.
임대료는 실평수 15평(분양면적 30평, 1층)짜리 매장 기준 보증금 1억원, 월세 200만원이며 개발비 등 기타 비용은 없다.
이 실장은 “전용률이 낮기 때문에 편의시설 등 서비스 공간이 충분하며 천장이 높아 매장내 창고를 만들 수 있다. 차량은 1천600대 주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페스타는 유명 브랜드의 아웃렛 매장을 60∼70% 구성하며 실용성이 높은 정상 브랜드도 30∼40%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라페스타는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지난 2월18일 건축승인을 받아 현재 기초공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