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셀을 생산하는 아코디스(ACORDIS)사의 마크레이만(Mark Lejman) 사장과 스티브프랭캄(Steve Frankhan) 홍콩 지사장이 지난 주 방한, 한국의 텐셀 사용량을 3년 내 50% 이상 확장시키겠다고 밝혔다.
7월1일부터 세계적으로 선보이게 되는 새로운 이미지 프리뷰를 위해 방한한 마크레이만 사장은 “올해는 원단유통이 회복되고 텍스타일용·산자용 텐셀수요가 증가추세다. 특히 아시아 시장의 신장이 두드러진다. 지난해까지 유럽과 미국, 아시아가 3분의 1씩 점유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아시아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게 됐다”면서 “이 중 한국, 대만, 일본이 가장 큰 시장이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의류가 미주지역으로 대량 수출되는 것을 감안할 때 한국시장의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텐셀은 새롭게 변화된 이미지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황경친화소재 텐셀의 느낌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아코디스는 오는 7월16일에서 18일까지 뉴욕 18번가에서 제2회 이노베이션아시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텐셀의 주요거래처인 방림, 동국, 전방, 갑을, 신진텍스, 지 비젼, 두산양행까지 총 7개의 한국업체가 참가해 미국 500∼600명의 바이어에게 한국 직물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아코디스는 이 행사를 매년 1월과 7월에 두차례 개최, 정기적인 행사로 정착시켜 텐셀수요를 한층 더 확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