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대표 최영재)은 SFAA(회장 설윤형) 소속 디자이너들과 공동 개발한 「SFAA」 브랜드가 8월 28일 첫 판매방송에서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홈쇼핑측은 “고가의 디자이너 옷을 홈쇼핑이라는 채널을 통해 판매했고 제품가격 또한 오프라인 디자이너 샵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30∼40%선으로 합리적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디자이너별로는 일반고객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진태옥씨가 3개 아이템으로 5억원어치의 상품을 팔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양가죽 가죽재킷 한 아이템만으로 3억5천만의 매출을 올렸다. 루비나씨는 코요테 리버시블 코트 하나로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창치, 박윤수, 설윤형씨 또한 절대매출은 낮지만 수량기준으로는 적지않은 상품을 판매했다.
LG홈쇼핑측이 「SFAA」 방송 판매를 분석한 결과, 주요 구매 고객의 연령층이 20대 후반에서부터 40대로 고루 분포되었다.
첫 방송에서 선보인 제품들 중 진태옥의 양가죽으로 만든 버튼가죽재킷과 박항치의 스웨이드 남녀 코트는 20대에서부터 30대, 루비나의 코요테 리버시블 코트와 박윤수의 이태리 수입소재의 울 쓰리피스는 30대 중반부터 40대초, 설윤형의 밍크재킷은 40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 제품들의 가격은 진태옥의 양가죽 재킷이 45만원대, 박항치의 스웨이드 코트 29만원대, 루비나의 코요테 코트 59만원대 등으로 오프라인의 30∼40% 가격대로 책정되어 판매되었다.
LG홈쇼핑은 성공적인 첫 방송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홈쇼핑채널의 황금시간대에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하여 주중(수요일)에는 낮 시간대인 오전11∼오후1시, 주말(토요일)에는 심야 시간대인 밤 1시∼3시에 진행한다. 매출은 2시간 1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홈쇼핑은 8월 28일 SFAA방송을 3시간 특집으로 진행했으며 진태옥, 설윤형, 박항치, 박윤수, 루비나 등 디자이너들의 옷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