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 아동복판매 신호탄

2007-01-17  남지은 기자  

9월 「키즈아이」 카탈로그판매, TV방송도 추진

LG홈쇼핑이 9월 카탈로그를 통해 「키즈아이」 아동복상품을 판매한다.
LG홈쇼핑측은 “백화점은 가격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할인점은 퀄리티 문제 때문에 아동복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마땅히 제품을 살만한 곳이 없었다. 퀄리티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또 홈쇼핑의 주요타겟고객이 30∼35세 주부이므로 5∼13세 타겟의 아동복을 판매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아이」는 이번 카탈로그를 통해 7가지 세트상품을 판매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단품판매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코디상품’을 판매한다는 것.
「키즈아이」 김희선 사장은 “아이들에 대한 코디개념이 부족한 주부들을 위해 코디상품을 제안해주었다. 또 9월 추석특수를 위해 정장제품 2세트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키즈아이」 판매가격은 옥스퍼드남방, 면바지, 스웨터가 6만9천원, 재킷, 스커트, 목폴라가 7만2천원 등으로 3·4종세트가 5만9천원∼7만9천원선으로 저렴하다.
LG홈쇼핑측은 카탈로그와 이숍을 통해 테스트한 뒤 소비자반응이 좋으면 TV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키즈아이」는 현재 삼성홈플러스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홈쇼핑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LG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LG홈쇼핑 독점상품이다.
LG홈쇼핑이 카탈로그를 통해서 아동복을 판매한 것은 작년 「선하우스」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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