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의 판매 수수료가 최저 15%에서 최고 40%까지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 쇼핑몰은 출범 초기에는 몇몇 특정 브랜드와 제휴함으로써 10% 안팎의 낮은 판매 수수료를 받았지만 최근 매출이 높아지고 신규 거래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25∼35%대로 형성되고 있다. 후발업체들의 수수료는 크게 올라갔지만 초기 진출업체나 판매가 검증된 유명 브랜드는 여전히 15% 안팎의 낮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 특히 쇼핑몰의 자체 PB 및 일부 신규 브랜드는 이미 40%까지 올라가는 등 수수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협력업체들은 “최근 몇몇 유명 브랜드와 일부 공동구매 코너에서는 잘만하면 하루에도 1∼2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이 상승세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터넷 쇼핑몰은 운영업체와 협력업체 모두가 적합한 상품을 만들어가고 발전시켜 가야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쇼핑몰 운영업체들은 “매출이 늘어날수록 투자비도 비례해서 증가하고 있다. 운영 시스템과 물류, 대고객 서비스 등 초기 투자 부문이 적지 않다. 특히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TV와 잡지 등을 통한 집객광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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