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울을 주목하라

2007-01-16 조정민 기자 jeong@fashioninsight.com

내년 S/S 스포츠울 제품이 인기상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울은 안쪽은 순모, 바깥쪽은 폴리에스테르로 땀이 신속하게 배출, 건조 되는 구조로 되어있어 땀이 쉽게 발산되고, 체온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강점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키는 제품.
「밀레」 「에델바이스」 등 등산복전문브랜드을 진행하고 있는 한고상사의 이명호과장은 “내년 S/S는 스포츠울 제품이 전년대비 50%정도 매출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엠에프(IMF)이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천연섬유가 인기를 끌 수 있다는 생각에 작년부터 스포츠울제품을 선보였다. 처음 출시했을때는 그리 큰 반응은 없었지만, 한번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스포츠울 제품에 만족해 재구매율이 크고, 천연섬유의 붐과 맞물려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국제상사, 케이투코리아 등에 스포츠울을 공급하고 있는 이오컴퍼니의 이성진사장은 “일반 직물은 운동 후 흘린 땀을 밖으로 원활하게 내보내지 못해 직물이 축축해지고, 몸에 달라붙는 단점이 있는 반면, 스포츠울은 빠르게 피부를 건조시키고 땀을 배출 시킨다”며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울소재를 덥다고 생각하는데, 울소재의 흡습속건 기능이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시켜 봄, 여름철에 인체를 시원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시키면 내년 S/S에 전년 대비 100%의 신장은 무난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제상사의 「프로스펙스」에서도 내년 S/S 스포츠울제품 스타일수를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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