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T(대표 이우복)의 ‘실버 드라이’가 내년 춘하 아웃도어 인기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화승, Fnc코오롱, 한국리복 등 20여개의 스포츠, 캐주얼업체에서 내년 봄여름 상품에 ‘실버드라이’상담이 진행중이다. 또 일본, 독일, 미국의 수출 상담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실버드라이’는 실버 파이버,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폴리프로필렌으로 구성된 내층(Inner Layer), 외층(Outer Layer)로 이루어진 독특한 이중구조로 되어있다.
내층(Inner Layer)에 쓰이는 원사는 수분 함유율이 0%에 가깝고 비중은 물보다 작아 피부로부터의 수분을 최종 흡수층인 외층(Outer layer)로 밀어낸다. 따라서 피부쪽면은 건조하고 쾌적하게 유지된다.
외층은 내층으로부터 이동된 수분을 강력하게 끌어당겨 공기중으로 증발, 건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모세관 기능을 가진 특수한 단면의 화학 섬유를 사용해 건조속도를 더욱 빠르게 함으로써 일반적인 흡습 속건 소재보다 평균 2배이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실버드라이’는 은소재를 사용해 향균방취, 정전기 방지, 체온조절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보통 기존 출시된 은소재는 염색을 비롯해 후가공 공정을 거치면서 30~40%의 은코팅이 벗겨져 완제품이 되었을 때 제기능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실버드라이는 이런 점을 개선, 자체 개발한 염료와 염색 방법을 사용해 은코팅이 손실되지 않고 가공후에도 은소재 특성을 97%이상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SST측의 설명.
또한 은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재를 국내에서 조달해 기존에 출시된 흡습속건소재보다 가격이 30%정도 저렴하다는 것도 ‘실버드라이’의 장점.
STT는 이번 10월말에 열리는 프리뷰인서울(Preview In SEOUL) 전시회에 참가, ‘실버드라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