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강남점 세일매출 ‘활짝’

2007-01-15  남지은 기자  

유아 전년대비 153%, 아동 64% 신장

신세계강남점이 10월 세일발 매출이 가장 좋은 점포로 나타났다.
신세계강남점은 10월 1일∼13일까지 유아브랜드가 전년 동기간대비 153% 신장한 4억원, 아동브랜드는 전년대비 64% 신장한 6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강남점 양현경 대리는 “월드컵 이후에 상품을 구매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이 추석상품권이 풀리면서 매기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고 세일당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겨울상품 판매가 이루어졌다. 한자리수 신장에 머물렀던 유아복 브랜드들도 용품매출이 살아나면서 급신장했다. 추가할인쿠폰을 발행했는데 이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10월 1일∼13일까지 「쇼콜라」가 전년대비 300% 신장하며 1억원을, 「압소바」가 207% 신장한 6천500만원, 「아가방에뜨와」가 64% 신장한 6천만원, 「BB하우스」는 전년대비 200% 신장한 5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파코라반」도 163%, 「엘르뿌뽕」 141% 신장해 10월 유아브랜드들의 신장세가 뚜렷했다.
이처럼 신세계강남점이 추가 할인쿠폰을 발행해 153% 급신장한데 반해, 현대압구정점은 유아존이 전년대비 10%대 마이너스 신장을 기록했다.
아동복 브랜드들은 「블루독」이 118% 신장한 8천700만원어치의 상품(행사매출 3천만원)을 팔면서 1등을 차지했다. 「지오다노주니어」는 이번 브랜드세일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66% 신장해 8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베네통」 「베베」 등도 6천만원어치의 상품을 팔았다. 「휠라키즈」는 2천500만원어치의 상품을 팔아 143% 신장했다.
하지만 「폴로보이즈」는 전년대비 25% 마이너스 신장해 6천만원에 그쳤다. 직수입으로 전환되면서 핏이 맞지 않은데다 더플코트 등 올 겨울 상품이 예쁘지 않아 겨울상품 매기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대본점은 유아매장은 전년대비 10%대 역신장했지만 아동은 60% 신장했다. 「모다까리나」는 전년대비 70% 신장한 6천800만원, 「베베」 45% 신장한 4천8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레노마주니어」는 90%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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