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2007-01-12
영통 로데오 존 「오투브레이크」 / 김경만 사장
영통 로데오 존의 「오투브레이크」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만 사장. 김 사장은 현재 로데오존 상가 번영회 회장이다.
김 사장은 지난 5개월간의 영업에 대해 “지난 6월 초 문을 연 뒤 월드컵·장마·태풍 등의 악재가 겹쳐 지난 여름 장사가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가을로 접어들면서 월매출 1억원이 넘는 매장들이 늘어나는 등 호조세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로데오 존은 ‘잘 될 수밖에 없는 상권’”이라고 강조했다.
로데오 존 주변에는 13만 인구가 밀집 거주하고 있으며 로데오 존은 식당·극장 등 각종 상점 등이 모여있는 영통의 중심 상권과 밀접해 있기 때문. 또 2006∼7년 무렵 지하철이 개통되고 1∼2년 안에 ‘보보스’‘브라이트’ 등의 패션 타운이 문을 열면 패션 매장들이 더 많아지고 이를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과거 수원 남문에서 쇼핑을 즐기던 고객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 주차공간이 널찍하기 때문. 또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 슬리퍼를 끌고 편안한 차림으로 매장을 찾는 손님들도 상당수다. 이들은 예전에 수지·죽전 등지의 아울렛 타운까지 나가서 옷을 구입했던 손님들이다”고 말했다.
로데오 존은 지난 6월 오픈 때 캐주얼 브랜드 매장이 대다수였으나 현재는 「잇미샤」 「쏠레지아」(「아이겐포스트」자리) 「케이스위스」 「지오지아」(「월튼」자리) 등 여성·스포츠·남성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들어서 있다. 50개 매장 중 10여개가 상설매장이며 나머지는 저렴한 가격대 상품을 파는 중가 여성복 및 캐주얼 브랜드들.
최근 「마루」 「베이직하우스」 「나이키」 「휠라」 등의 브랜드가 월 1억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브랜드에 대한 반응이 좋은 편이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고객이 늘어나 「마루」 「베이직하우스」 등은 주말 하루 1천만원 이상씩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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