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효과 낸 가죽소재 강세

2007-01-11 조정민 기자  jeong@fashioninsight.com

내년 S/S 여성 캐릭터, 샤이니한 가죽소재 제품 출시

내년 S/S 여성 캐릭터 가죽의류에 광택 소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봄 ‘로맨틱’ ‘페미닌’의 트렌드에 따라 가죽제품에 샤이니한 광택소재가 많이 쓰일 것이라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 실크 원사의 함량을 높이고, 실켓조직, 머서라이징 가공 등 전체적으로 여성 캐릭터 의류에 실키한 아이템들을 늘어남에 따라 내년 S/S 여성복에 있어 ‘광택’은 주요한 표현도구라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데무」는 내년 S/S 가죽 아이템 중 60%를 광택감 있는 소재로 구성했다. 광택 또한 올해보다 더욱 샤이니해진 것이 특징. 「데무」 디자인실은 “내년 S/S 광택감이 강한 아이템을 많이 구성했다. 또한 레이저펀칭을 이용해 화려한 펀칭문양과 투톤효과를 준 가죽소재 아이템을 내놓는 등 소재의 차별화에 치중했다”고 전했다.
「쏠레지아」 「구호」 「데스틸」 등 여성 캐릭터 브랜드들도 내년 S/S 가죽 아이템 중 절반이상 많게는 70%까지를 광택감 있는 소재로 구성할 예정이다.
여성 캐릭터 가죽 프로모션 업체인 세양통상의 김광용 사장은 “내년 S/S 매출이 전년대비 15%정도 증가했다. 물량자체가 늘어난 것보다 내년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고가의 양가죽 소재위주로 기획했다는 것이 매출증가의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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