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서울 양재동에 들어설 복합쇼핑센터 하이브랜드(HIBRAND)가 대리점주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부동산 개발 전문업체 인평(대표 박춘선)이 개발중인 하이브랜드는 최근 강남, 양재 등 인근 상권에 유명 브랜드 대리점을 운영중인 점주들을 대상으로 우선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분양가는 평당 1천300만원인 일반분양가에 비해 20% 가량 저렴한 수준.
하이브랜드는 쇼핑센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판매에 대한 노하우가 많은 점주들이 많아야 한다고 우선분양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하이브랜드 관계자는 “소비가 위축된 탓도 있지만 최근 소비자들은 쇼핑하기가 불편한 노면상권보다는 쇼핑과 먹거리, 엔터테인먼트가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복합 쇼핑센터를 선호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랜드는 강남역과 양재역 등 도심과 인접해 있어 젊은층 집객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할인점, 패밀리 레스토랑, 전자센터 등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쇼핑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이브랜드 내 매장은 대부분 임대매장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중심이 되는 1층은 수수료 매장으로 인평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브랜드는 내년 11월 오픈을 목표로 이달말에 착공한다. 하이브랜드는 대지 1만평, 연면적 5만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센터로서 해외 명품 브랜드 상설할인점을 비롯 300여개 국내외 브랜드를 갖춘 패션전문점, 5천평 규모의 대형 할인점, 300평 규모의 애완동물 전문점, 1천평짜리 캐릭터 전문점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한 공간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