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멀티샵 ‘스티븐 알란’오픈

2007-01-10 엄수민 기자 

갤러리아, 「다이안폰...」「세븐진」 등 10여 브랜드 입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정)이 내년 S/S 갤러리아 압구정점 패션관 2층에 ‘스티븐알란(Steven Alan)’을 오픈한다. ‘스티브알란’은 갤러리아백화점이 뉴욕에서 상품을 직접 바잉, 구성·판매하는 수입 멀티샵.
‘스티브알란’은 지난 몇 시즌 동안 신규 여성복 브랜드의 부재로 변화를 주지 못한 패션관 2층에 새로움을 주기 위한 갤러리아백화점의 자구책.
또 협력 업체(패션 브랜드)들의 변화에 의존한 수동적인 매장 운영에서 탈피, 소비자들의 변화와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영업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스티브알란’은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 전개되고 있는 멀티샵이다. 갤러리아는 다양한 상품을 발굴·소개하고 신진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스티브알란’의 컨셉을 지향하며 뉴욕 스티브알란(스티브알란의 바이어)과 조인하여 매장을 전개한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들어설 ‘스티브알란’에는 뉴욕의 「다이안폰펄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카테요네투(K2 BY KATAYONE ADELI)」, 「세븐진(SEVEN JEAN)」, 「시거슨모리슨(SIGERSON MORRISON)」, 「패치NYC(PATCH NYC)」 등 10여개의 브랜드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럭셔리한 감각의 캐주얼 정장, 진 팬츠, 드레스, 신발, 가방 등의 토털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갤러리아는 현재 2억5천만원어치의 상품을 오더했으며 ‘스티브알란’은 20평 규모의 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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