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대표 강관)의 극세사 브랜드 「세실(SESIL)」올해 매출이 작년에 비해 두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실」은 재킷, 코트, 슈트, 셔츠 등에 스웨이드로 주로 사용되는 해도형 극세사로 새한이 지난 95년 국내 최초 개발후 꾸준히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세실」은 파이버 매출액 중 16%를 차지하는 새한의 주력아이템.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천연 피혁이 지니지 못하는 인조스웨이드의 이지케어성, 다양한 컬러와 저렴한 가격, 디자인과 봉제시 편리하다는 강점으로 앞으로 더 큰 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실」의 수요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생산량을 좀 더 늘려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연말 구미공장에 생산라인을 증설해 현재 무스탕 등 겨울 외투, 정장, 장갑, 모자 등 의류용 시장에서 카시트, 소파 등 비의류용으로도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한은 난연사 「에스프론(ESFRON)」, 패딩인너소재 「다운필(DOWNFIL)」, 스트레치성이 좋은 「SPY(Spiral Yarn)」, 「HSY(High Stretch Yarn)」 등을 전개하는 등 앞으로 차별화된 소재 비율을 넓혀나갈 계획.
특히 새한은 난연재, 난연칩, 난연SF, 난연F 등 기초원료부터 난연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의 PL법 발효, 04년 유럽 유아복에 난연사 사용을 의무화할 방침 이여서 난연사의 수요는 앞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새한측은 내다봤다.
한편, 새한의 텍스타일파트에서는 내년 스트레치 아이템을 보강할 예정이다. 면 스트레치원단뿐 아니라,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등 다양한 소재에 스트레치성을 가미한 아이템이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 내년 주력 아이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