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회사설립 6년째를 맞고있는 영성무역(대표 노석철)은 의류와 패션액세서리에 핫 픽스 라인스톤 장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생산현장의 근로자는 9명이고, 단순작업을 요하는 공정은 10여명의 외부숙련공들에게 외주를 주는 등 효율적인 생산으로 원가절감을 하여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확한 납기일로도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발주일부터 납기까지 평균 2∼3일정도 걸리고 작업난이도가 높은 경우에도 1주일이면 충분하다.
모든 생산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300∼400장의 적은 물량도 생산이 가능하다.
이 회사의 노석철사장은 스와로브스키 한국 에이전트회사에 근무를 하게된 것이 계기가 되어 올해로 14년째 이일을 하고 있다.
노사장은 “핫 픽스 스톤을 이용한 액세서리는 제품의 퀄리티를 높여주고 있어 고가브랜드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영성무역의 지난해 매출은 15억원으로 내수보다는 수출이 많다.
해외수출은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아 미주 수출의 전망이 밝은편이어서 핫 픽스 스톤을 활용한 벨트와 헤어밴드 등 패션액서서리로의 수출품목을 다양화 할 계획이다.
미국의 「칠드런플레이스」사와는 꾸준히 거래를 하고 있으며, 프랑스, 영국, 이태리등 유럽패션 업체로부터도 주문량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에는 「정호진니트」 「모라도」 등의 브랜드와 거래를 하고 있고, 고가브랜드에 기획상품을 납품하는 등 내수시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노 사장은 “내수 시장은 일정한 유행주기가 존재한다. 현재 국내에 거래하고 있는 업체는 2∼3개업체 정도 밖에 되지 않으나 5, 6년을 주기로 유행이 다시올 것”이라고 말했다.
영성무역은 1년전 프랑스의 한 바이어로부터 기술력과 상품기획력을 인정받아 합자형태로 해외생산을 하게됐다. 가격경쟁력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서 해외생산은 불가피해졌다. 2년전에는 미국 화장품 업계에 핫 픽스 스톤을 활용한 개발품을 수출 하게됐다.
얼마전 TV에서 깐느 영화제 기념품으로 납품된 핫 픽스 스톤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의류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템과의 접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