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셀」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아코디스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텐셀 판매가 2001년 대비 200% 신장을 했다”고 밝혔다.
「텐셀」은 팬츠, 셔츠, 인너웨어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리오셀섬유로 영국아코디스사가 지난 92년 개발한 소재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국내 「텐셀」 수요 증가에 대해 아코디스코리아는 “1킬로당 2달러 중반대로 가격이 낮아졌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고급스러운 소재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는 올해도 계속되므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국내시장은 우븐 소재중심으로 「텐셀」이 쓰이고 있다. 아코디스코리아는 올해 니트 쪽의 수요를 넓히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아코디스사코리아는 니트를 주제로 한 「텐셀」 패션쇼, 내수 니트컨버터 대상으로 한 설명회, 의류업체와 공통 마케팅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또 동국, 대농, 방림 등 대형사위주에서 탈피해 다양한 가공처리가 가능한 임가공업체로 거래선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한편, 「텐셀」은 이달 21일에서 23일까지 4일간 뉴욕서 제3회 이노베이션 아시아를 개최한다. 총 24개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동국, 방림, 갑을, 지비젼, 신한산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