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재킷· 등 우븐류 생산 20년

2006-12-29 〈김동준기자〉 

프로모션 탐방 쌍삼

점퍼, 재킷, 우븐류 전문 생산업체 쌍삼(대표 정원교)은 올해로 회사설립 20년째로 해외에 자체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는 회사.
쌍삼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해외(중국, 베트남, 미얀마)에 진출, 가격경쟁력과 생산시스템의 안정화된 업체.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해외 공장에는 한국인 기술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현지 근로자 훈련에도 적극적이다.
이 회사의 정원교 사장은 “아이템별 원·부자재 확보가 용이한 가장 좋은 조건의 지역에서 전문생산지를 구축, 수출과 내수의 생산을 차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본사에서는 고품질의 원·부자재 개발은 물론 상품기획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지사와 생산지의 운영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각종 해외 전시회에 부지런히 참관하면서 시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특히 실무 담당자들을 해외로 내보내 유행경향과 기획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본사는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거래업체 관리를 위해 3개의 사업부로 나뉘어져 있어 수출과 내수영업의 기획, 생산이 분리되어 있다.
제 1사업부에서는 중국과 북한에서 점퍼, 팬츠, 우븐류를 생산해 「메이폴」 「제이코시」 「체이스컬트」 「카운트다운」등의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으며, 납품에는 45일이 걸린다.
남녀 정장, 드레스셔츠, 다운, 팬츠 등을 생산하는 2, 3사업부는 미국의 「제이씨페니」, 영국의 「클리블랜드」, 캐나다 「유텍스」 등의 해외브랜드 수출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정 사장은 “수출 초창기부터 해외 바이어와의 파트너십이 지금까지 지속될수 있었던 것은 상품을 팔기 보다 신용을 팔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쌍삼은 신용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해외생산지를 적극 활용해 국내브랜드의 신사 정장 프로모션에도 진출, 아이템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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