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업체들이 인터넷쇼핑몰의 유통을 강화하고 있다.
모아베이비(대표 최웅수)는 2월부터 자사쇼핑몰(www.moababy.co.kr)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SK디투디, 인터파크, 한솔CNS를 통해서도 「모아베이비」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아베이비」 김미자 차장은 “온라인 전용상품도 기획해 판매하고 있다. 우리의 메인고객인 25∼35세 주부와 홈쇼핑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의 주요고객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며 “인터넷쇼핑몰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고 브랜드 인지도가 쌓이면 오프라인 매장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아베이비는 대형쇼핑몰 위주로 인터넷쇼핑몰 유통망을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며 현재 LG이숍, Hmall 등과도 입점상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프이(대표 임용빈)도 현재 자사쇼핑몰(www.happyland.co.kr)을 통해 한달 평균 5천만원어치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작년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LG이숍, 롯데닷컴, CJ몰, 삼성몰, 인터파크에서 한달 평균 5천만원어치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프이는 “매장 나가기가 쉽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다. 작년대비 한달평균 매출이 두 배 이상 신장했다”며 “용품위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정상가로 판매되며 오프라인매장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모차 매출이 전체 20%를 차지한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가방네트(www.agabang.com)도 한달 평균 1억여원을, 「베이비헤로스」도 2월 자사쇼핑몰을 리뉴얼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한달 매출이 8천만원∼1억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