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몰 ‘스타일렛닷컴’ 오픈

2006-12-28 정인기 기자 < ingi@fashioninsight.com>

5개 패션기업 주주·40여개 브랜드 정상가 판매

패션전문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렛닷컴(www.stylet.com)이 오픈한다.
온라인 비지니스 전문업체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은 오는 5월 40여개 패션 브랜드를 정상가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렛닷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성도, 데코, 쌈지, 슈페리어, 대현 등 5개 유력 패션기업이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월상품을 40∼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닷컴(www.halfclub.com)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일렛닷컴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개인의 체형과 스타일에 따라 여러 브랜드 상품을 코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를 편리하게 구매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판매가는 오프라인과 동일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갖가지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스타일렛닷컴 이한구 사업부장은 “5개 주주사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만 해도 30여개에 이르며 몇몇 패션기업들이 입점 의사를 보이고 있어 40여개 브랜드로 쇼핑몰을 구성할 예정이다. 신상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함에 따라 구색과 물량이 충분치 않은 여타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고객들의 신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적인 메리트보다는 쇼핑편의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재미를 강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타일렛닷컴은 기존 오프라인 점포와의 협력체계도 준비하고 있다. 30여개 브랜드 매장이 전국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마케팅, 판매, 배송 등에서 이들 점포와 적극적으로 제휴할 방침이다.
한편 트라이씨클은 지난해말 슈페리어와 대현이 주주사로 참여함에 따라 자본금을 20억원으로 늘렸다. 트라이씨클이 운영중인 하프클럽닷컴은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들어서도 매출이 전년대비 2배가량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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