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린(대표 서해관)이 전개하는 「엑스-스태틱(X-Static)」의 사용처가 다양화되고 있다.
「엑스-스태틱」은 미국 노블 화이버 테크놀로지(Noble Fiber Technologies)가 개발한 은코팅 섬유로, 항균 방취 기능은 물론 정전기 방지, 전자파 차단, 보온 단열 기능을 지닌 첨단소재. 기존 방사형 은섬유보다 표면적이 넓어 은 성분이 이온화되기 쉽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올해는 국내에 본격적인 「엑스-스태틱」 전개가 예상된다.
「엑스-스태틱」 방적사, 원단, 완제품 제조업체인 J2L, STT(대표 이우복)외에 수퍼텍스(대표 전재원), DAB컴퍼니(대표 오유신)가 「엑스-스태틱」을 라이센스로 전개 함에 따라 「엑스-스태틱」의 폭넓은 전개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수퍼텍스는 조깅, 골프웨어, 유아복, 스포츠내의류에 은소재를 접목시키고 있는 환편니트 제조업체. 이 회사의 전재원 사장은 “현재 스포츠의류 업체와 상담 중인데 반응이 좋다. 올해 추동시즌에 많은 업체에서 「엑스-스태틱」 제품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폴라플리스 점퍼는 타 소재로만 만든 것보다 정전기 발생이 적어 눈길을 끌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DAB컴퍼니는 유아동 의류, 양말 등에 「엑스-스태틱」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오유신 사장은 “올 F/W부터 「아가방에뜨와」 의류 용품에 「엑스-스태틱」을 전개할 계획이다. 타사의 은소재보다 효능이 높다는 것이 검증돼, 유아브랜드들로부터 문의를 계속 받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DAB컴퍼니는 내년 은사소재만으로 30억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실버린의 서해관 실장은 “올해 이스포에서 「엑스-스태틱」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았다. 올해 국내외서 적극적으로 프로모션해 수요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버린은 올해 아시아-퍼시픽 공식 에이전트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실버린은 일차적으로 일본과 중국의 바잉오피스에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