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 전문업체 보고테크(대표 김헌수)는 1일 면 8천장, 데님 5천장을 워싱 할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보고테크는 면바지의 소프트한 느낌을 주는 가먼트다잉, 반응성 염료를 사용해 부분적 탈색이 가능한 제품, 수작업을 통한 구제 느낌의 찢는작업 등의 데님워싱과 가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보고테크는 올해 설립된 신생업체로 「닉스」 「빈폴」 「티비제이」 「콕스」 등의 캐주얼 브랜드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올해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생업체인 이 회사가 국내 유력 브랜드와 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었던 점은 생산과 기획, 영업을 두루 거친 김 사장의 데님워싱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지식으로 업계에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또한 자체 개발실에서는 브랜드별, 시즌별 시제품을 매일 10여장 이상 개발하고 있으며 워싱에 대한 연구 및 컬러 변화물의 대한 연구를 전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양질의 수질 유지를 위해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폐수처리 시설을 갖추는 등 환경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생산직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직원은 70여명으로 사원지주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 사장은 “사원지주제를 통해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게 되었다. 나 또한 투명경영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내 데님시장의 유행은 이태리, 파리 등의 유럽 영향을 받아 캐릭터 강한 변화물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따라 보고테크는 “외형적인 확장 보다는 데님 변화물의 워싱 가공에 관한 연구개발 중심의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