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 이상운)이 아시아 스판덱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은 자사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월 25일부터 홍콩서 열리는 인터스토프 아시아에 참가, 아시아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스판덱스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7개 국내외 고객사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영장의 염소 성분에 원단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 내염소성 「크레오라」, 열에 강해 원단 후가공이 용이한 여성복용 「크레오라」, 인너웨어, 양말, 스타킹 등에 적합한 항균 「크레오라」 등 고기능성 스판덱스 제품을 전시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효성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지역의 올해 판매량을 전년보다 2배 늘어난 1만4천톤으로 잡고 말레이시아, 방글라, 베트남, 호주 등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효성은 중국, 북미, 유럽 등지에 해외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할 방침이며 오는 8월까지 1만4천톤 규모의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스판덱스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