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워크」 명동점(12평)은 작년 9월에 오픈해서 첫 달에 1억4천만원어치를 팔았다. 12월까지는 3억 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지난 2월의 경우 3억5천만원, 3월 2억5천만원, 4월 들어서는 주간에 3천500∼4천만원어치를 팔아 전국 35개 가두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비수기인 10월, 11월, 12월, 1월, 2월에는 못 팔아도 8천만원∼9천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직원 수는 4명이고, 고객의 입맛을 먼저 제시해주는 판매교육을 조회에 실시하고 있다.
「에어워크」는 미 라이센스 브랜드로 고등학생들이 주고객이다. 명동점에서는 익스트림 백팩과 여성용 백팩, 숄더백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판매율이 좋은 상품은 한 달에 1천 개가 팔리고 있다. 상품력은 물론, 영화·스타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매출에 한 몫하고 있다.
명동점에서는 10만∼12만원의 익스트림 백팩과 3만∼6만원짜리 여성용 백팩. 4월 들어서는 숄더백과 힙색도 반응이 좋다. 매장 분위기도 밝아 상품이 더욱 잘 보이며 친숙하고 자유롭다고 고객들이 말하고 있다.
최 사장은 “수년간 의류 브랜드를 해오다가 가방 브랜드로 바꿨는데 장사가 잘된다. 신학기 철에는 비수기보다 2배 가량이 매출이 더 나온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장사하기가 수월하다. 10대 후반∼20대 초반들이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메고 나왔던 상품을 많이 찾는 정도다. 많이 팔릴 때는 평일 100개, 주말에는 2배가량 팔린다. 물량공급은 지속적으로 이뤄져 큰 걱정 없이 장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