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생산량 30% 이상 신장

2006-12-18 구장회 기자  kjh@fi.co.kr

베세토SPA, 승원이퍼코리아, 케이엘림뉴스타 등 기획적중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여성캐주얼 및 캐릭터 브랜드를 거래하는 주요 패딩 전문업체들의 전년대비 생산량이 30~50% 이상 신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프라다패딩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로서 올해 생산량은 업체별 11만~12만 5천장에 이르렀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30%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패딩에 관한한 전문 기획성과 생산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이 한 시즌을 위해 기획하는 기획량은 250~500여 스타일 그 중 150여 스타일 이상이 선기획에 들어간다.

또한 패딩 주문량이 늘어남에 따라 프로모션 업체들은 생산기반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베세토와 승원이퍼는 올 초에 허베이, 대련에 각각2~6개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케이엘림은 현지 업체에 직접 투자 방식으로 생산을 늘렸다.

베세토는 올해 생산에 투입된 스타일 수량은 120여 스타일. 올해 생산량만 해도 12만5천장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늘었다.

현수용 베세토 사장은 “지난해보다 물량이 30% 이상 증가했다. 그중 「아이잗바바」는 올해 6차까지 리오더 생산을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알파카를 사용한 아이템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베세토는 올해 「미샤」 「올리비아로렌」 「크로커다일레이디스」 「아이잗바바」 「앤클라인 」 등 30여 개 브랜드와 거래를 하고 있다. 또한 생산공장도 대련과 허베이에 직접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현 사장은 “광저우와 허베이성에서 가죽, 모피 같은 특종도 생산하고 있다. 특종 아이템 역시 지난해보다 물량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승원이퍼코리아 역시 올해 매출 신장률은 50%에 이른다.
손종원 승원이퍼 사장은 “하프코트에 안에 털이 들어간 소재등이 반응이 좋았다. 12월 들어서면서 브랜드에서는 리오더 생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승원이퍼가 올해 기획한 스타일 수량은 250여 가지다. 거래 브랜드는 베세토는 올해 「솔레지아」 「올리비아로렌」 「크로커다일레이디스」 「쉬즈미스」 등이다.

케이엘림도 올해 500여 스타이을 기획해 130 스타일 이상이 생산에 투입됐다. 생산량도 지난해 대비 50% 이상 대폭 늘었다.

여성 캐주얼 업체 한 임원은 “특종 아이템은 전문 기획력과 생산성을 갖춘 업체와 거래를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생산은 생산공장을 갖춘 업체와 직거래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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