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패션 브랜드 한 자리에

2006-11-06 정인기 기자  ingi@fi.co.kr

12월 7일부터 3일간 대구서 제1회 국제패션페어 개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대구 국제패션페어가 오는 12월 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산업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섬유 도시인 대구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 생산 지향적인 섬유산업을 뛰어넘어 최종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마켓 지향의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의 카테고리 창출을 위해 기획했다는 것이다.

이를 의미하듯 이번 행사의 주제는 ‘Well Life in Colorful City’.
패션 산업이 가지는 다양성과 최근 소비자들의 제1 관심 사항인 웰빙을 결합시킨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페어’란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동복, 이너웨어, 아이웨어, 액세서리 등 각 포지션별 톱 마크(Top Mark) 브랜드와 고기능성이 결합된 차세대 브랜드를 엄선해 구성함으로써 섬유·패션 산업의 로드맵을 제시할 방침이다.

패션 외에도 뷰티&메이크업, 하우징, 휴대폰, 자동차 등 분야별 톱 마크 브랜드의 참여를 통해 미래형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퍼블릭 패션 축제이며, 이를 위해 비보이 공연과 패션쇼, 락공연,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 등 일반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또 RFID 시스템을 통한 선진형 매장 관리 시스템을 선보이고, 홈인테리어 관련 최신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설명회를 가지는 등 패션 유통업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에게도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전시회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차후에는 중국 내 주요 의류 및 패션 전시회에 파빌리온 형태의 홍보관을 만들어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을 후원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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