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사업은 기본에 충실해야"
2006-10-12 구장회 기자 kjh@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조병선 에프지인터내셔널 사장
“우리가 데님프로모션을 잘할 수 있는 요인은 오직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조병선 에프지인터내셔널 사장은 프로모션 사업은 기획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기본론’을 강조했다..
“지금 잘한다 해서 계속 잘할 수는 없다. 항상 데님 프로모션 사업은 처음 시작할 때와 같은 마음으로 해야 한다”며 “에프지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시장조사부터 생산, 납기까지 모든 자료를 데이터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에프지인터내셔널은 청바지의 트렌드 변화를 자체 생산 시스템에 입력함은 물론 원단 입고부터 납기관리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 광저우 생산관리 직원이 13명이나 된다. 직원들은 현지에서 원단소싱은 물론 제품완성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국내 직원들과 유기적인 업무 연락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조 사장은 상품기획을 위하여 해외 시장조사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에프지인터내서널 직원들은 브랜드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밑바탕이 된다.
“직원이 데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어야 브랜드의 기획방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잘 팔리는 상품은 제품 콘셉트를 잘 아는 회사 내부 디자이너와 우리 직원이 조화를 이뤘을 때 좋은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래서 일까 조 사장의 꿈은 데님 뿐만 아니라 횡편, 우븐 아이템의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다.
“현재 인원은 데님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충분하다. 앞으로 데님 뿐만 아니라 우븐아이템까지 확장해 종합 프로모션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에프지인터내셔널은 이들 아이템에 대한 시장조사는 물론 해외생산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브랜드를 하는 것보다 의류 생산 및 아이템 기획 전문회사로서 역할이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내가 잘하는 부분에서 장점을 살리는 것이 나의 삶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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