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동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06-10-12  

효성이 동국무역 중국 스판덱스 공장 인수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효성은 이달 9일 동국무역이 보유한 주하이법인 지분 75% 및 채권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중국 광동성 주하이시에 있는 동국무역의 스판덱스 공장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효성관계자는 “수출시장에서의 자체 공급물량의 부족분을 해소하고 향후 시장과 수출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주하이 공장 인수에 참여하였다”고 말했다.

이처럼 효성의 주하이 공장 인수는 물량 부족을 겪고 있는 40데니어 제품과 품질이 우수한 70데니어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을 담당하고 , 효성은 고기능, 고부가 제품을 집중함으로써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효성의 주하이공장 인수의미는 효성이 스판덱스 세계 1위 자리를 다투는 인비스타보다 향후 유리한 입지를 조성한데 있다.

현재 주하이 공장은 동국무역이 2004년 8월에 3,800만불을 투자한 공장이며, 연간 6,0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은 오는 10월 중순 동국무역 채권단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후 정밀심사를 거쳐11월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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