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 4년 내 해외 36개점 오픈
2006-10-12 박찬승 기자 pcs@fi.co.kr
내년에 중국, 2009년 미국 오상흔·최종양 투톱 가동
이랜드리테일(대표 오상흔)이 까르푸를 리뉴얼해 새출발하는 ‘홈에버’ 가 국내외 시장 공략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으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홈에버’는 11월에 목동, 면목, 가양, 중계, 해운대점을, 12월에는 유성, 방학, 중동, 내당, 천안점을 순차적으로 새단장 오픈할 계획이다.
나머지 점에 대해서도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모두 오픈한다는 방침. 이랜드리테일은 이외에 홈에버 해외시장 진출 청사진도 함께 내놓고 있다.
내년부터 2008년까지 중국에 12개점을 내고, 2009년부터는 미국시장에도 진출해 2010년까지 중국과 미국 등에 36개점을 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랜드리테일은 최근 국내외 시장을 함께 공략할 전략적 파트너 섭외에도 적극 나선 상태다. 이랜드리테일 측으로부터 전략적 파트너 제안을 받은 한 업체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대한 계획까지 구체적이라 공감이 간다”며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에버의 리뉴얼 작업은 오상흔 대표 이외에 최종양 대표까지 가세해 투톱 체제로 추진되고있다. 오 사장은 자사 브랜드와 운영을, 최종양 대표는 타사 브랜드 섭외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