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5 패션인사이트

최근 동대문 홀세일로 시작해 브랜딩을 통한 제조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Manufacturing-Based D2B(Designer to Brand)가 패션마켓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플라츠클래식'은 이 흐름을 주도하는 뉴웨이브로 거론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라츠클래식'은 동대문 홀세일에서 B2C비즈니스로 노선을 변경한 지 1년여만에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올해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인기요인으로는 단연 제품력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
길규현 플라츠 대표는 "제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원단뿐 아니라 부자재에도 과감히 투자할 정도"라며 "고퀄리티의 상품은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 셀러는 클래식 노르딕 니트 핑크다. 100% 메리노울 원단을 사용해 포근하고 대중성 있는 디자인의 니트 스웨터로 2022년도 트렌트 컬러인 핑크를 소비자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해 인기를 끌었다. '플라츠클래식'은 핸드메이드 맛집으로 불릴 정도로 자켓, 코트, 니트 등에 강하다.
한편 '플라츠클래식'은 향후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좋은 품질과 리즈너블한 가격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점차 요구될 것이라 판단해 2023년도에는 보다 합리적인 금액의 상품들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자사 브랜드의 경험을 늘려 브랜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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