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 운영 수익이 43% 성장, 일본 어패럴 그룹의 위용을 떨쳤다. 이 같은 결과는 좋은 품질, 편안한 가격, 자유로운 믹스앤매치가 가능한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일본발 하이스트리트 리테일러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유니클로의 매출 강세에 힘입은 것이다.
더구나 장기적 침체에 빠져있는 일본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탄성을 보이고 있는 유니클로의 소비자 소통력과 열을 가둬 보온성을 높인 패브릭으로 제작한 ‘히트텍’ 언더웨어가 매출 상승세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리테일러인 Seven & I가 경기 침제로 매출과 가격 전쟁에서 상처를 입은 것과 달리 2월28일 기준 상반기 유니클로의 일본 내 동일 매장 매출은 13.1% 상승, 11.2% 성장을 예상했던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능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