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패션하우스 구찌의 골칫거리였던 ‘파울로구찌’ 상표권 분쟁은 파울로구찌의 상표권을 인정하지 않는 법원 판결이 나면서 구찌 그룹이 짐을 덜었다. 사건의 발단은 구찌의 손자 파울로구찌의 전 부인과 딸이 구찌 그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울로구찌 이름으로 핸드백과 액세서리, 와인 등을 생산하면서 시작되었는데 값싼 파울로구찌 제품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 혼란과 추락에 견디다 못한 구찌 그룹이 2007년 미국연방법원에 상표권 침해로 고발하면서 법정 싸움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