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불경기 반사이익

2008-12-08 예정현 기자 

패스트 패션이 매출 타격 덜 받아


스웨덴 발 패스트 패션 리테일러 「H&M」의 10월 매출이 예상보다 낮은 2.0% 하락했다.

이 같은 수치는 글로벌 금융 시장 불안으로 위축된 시장 환경을 생각하면 비교적 긍정적인 결과로 지속적인 유통 매장 확대를 통해 신규 매출이 구축된 것이 방어선으로 작용했다는 평.


동시에 소비 단속에 나선 소비자들이 값싸고 트렌디한 어패럴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어 「H&M」(Hennes & Mauritz) 같은 패스트 패션은 오히려 매출 타격을 덜 받는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현 글로벌 금융위기가 장기화 될 경우 「H&M」의 매출 부진폭도 커질 수 있다며 불경기가 패스트 패션 매출을 촉진하거나 방어해줄 것으로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인한 소비 위축뿐 아니라 달러 강세 여파로 2009년까지 「H&M」의 매출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H&M」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올렸는데 그 이후 달러화가 강세로 돌면서 전체 수익 마진에 손실을 입고 있는 상황.

1947년 론칭된 「H&M」은 트렌디하고 저렴한 의류로 소비자들의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으로 성공가도를 달려왔지만, 단순히 저가정책 외에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커버

회사명 : 메이비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대표자: 황상윤 사업자등록번호: 206-81-18067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6-서울강서-0922호
대표번호: 02-3446-7188 팩스: 02-3446-7449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이재봉

FASHION INSIGHT

Fashion Insight는 패션인과 패션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합니다.
시장흐름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 국내외 전문가들과 신뢰깊은 네트워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패션기업 경영자들에게 ‘Insight’를 제공하겠습니다.

Fashion Insight는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디자이너와 기업, 브랜드와 플랫폼의 신뢰깊은 교류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SCM, IT, 엔터테인먼트, 벤쳐캐피털 등 관련 산업과 교류를 통해 패션산업의 가치 업그레이드에 힘쓰겠습니다.

Fashion Insight는 스마트 리테일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이를 통한 새로운 패션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Fashion Insight는 한국 패션기업과 브랜드, 디자이너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