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지난 2월 매출 30%증가, 4월 매출 10%증가. 2004년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쉐인진즈」 부평점 서재원 사장은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과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첫째, 직원관리다. 서 사장은 직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관리를 잘하기 위해 확실한 급여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근무 3개월이 지날 때 마다 급여를 인상하고, 일년에 3번 보너스도 확실히 챙겨준다. 또 일정 기간을 일한 직원이 그만둘 경우 퇴직금을 챙겨준다.
둘째는 고객관리다. 서 사장은 매장에 가을, 겨울은 커피와 핫초코 자판기를 설치하고, 봄여름에는 캔 커피와 주스를 준비한다. 서 사장은 “친구나 가족을 따라 매장에 온 사람이 많다”며 “제품을 구매하러 온 고객 뿐 아니라, 그들이 옷을 입어보는 동안 일행에게 음료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서 사장은 “고객카드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말했다. “말로만 고객관리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고객은 눈에 보여야 움직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서 사장은 셋째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그는 책상 달력에 매일 그날의 매출을 꼼꼼히 적어둔다. 서 사장은 “그 달력을 보면 한눈에 매출의 흐름을 알 수 있다”며 “매년 매출 흐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지난 해에 작성한 달력을 보며 준비한다”고 말했다.
매장 화장실 청소도 직접 한다는 서 사장. 그는 자신만의 확고한 경영 방침과 매장 운영 노하우가 있다. 그래서 그는 “아무리 경기가 좋지 않다고 말해도, 사장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노력한다면 매장이 성장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회사와 점주, 직원의 삼박자가 조화롭게 어울리면 매장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