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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매장 / 「노스페이스」 해운대점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는 매장.
로데오 2차 거리, 달맞이 방향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해운대점은 3년이 지나도록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캐주얼한 가방부터 등산용 의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폭넓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때문. 가방 등 액세서리와 바람막이는 10대 후반∼20대 고객을, 등산용 의류는 40∼50대 중장년 고객을 수용한다.
이 매장의 이상훈 사장은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젊은이들을 위한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중장년을 위한 브랜드라면 「노스페이스」는 모든 연령층을 위한 브랜드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이 「노스페이스」를 시작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아웃도어 시장의 가능성과 상권과 브랜드가 잘 맞는다는 판단으로 5년간 해오던 「나이키」를 「노스페이스」로 바꿨다.
매장 변경에 대한 불안도 잠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편안한 의류를 선호하는 상권과 브랜드의 궁합이 맞았기 때문인지 「노스페이스」는 빠르게 상권에 자리잡았다. 주 5일 근무제도 브랜드 정착을 도왔다.
이 매장에서 관리하는 고객은 3천 명 이상. 근처 상권에 「노스페이스」 매장이 한 군데뿐이어서 젊은 층 고객들은 멀리서도 찾아온다.
최근 인기 아이템은 보드복, 고어텍스 재킷과 패딩 점퍼이며, 보드복은 29만∼35만원, 패딩은 22만∼59만원. 보드복은 하루 30장, 패딩은 15장 정도 팔린다. 29만∼69만원의 등산용 고어텍스 재킷도 중장년층에게 인기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대학생 방학이 찾아오면서 매출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