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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야걸 그룹은 197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서 중국 남성복 시장의 1위 기업이다. 섬유ㆍ패션 부문 외에도 무역, 부동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외형은 18억달러에 이른다. 이 가운데 섬유ㆍ패션 부문은 3억 달러.
특히 야걸 그룹은 연간 3천만 피스의 수트와 드레스셔츠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순윈비아오 야걸 그룹 부사장(사진)은 이번 프리뷰인서울에서 ‘기능성 원단’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순윈비아오 부사장은 남성복 「야걸」의 상품기획 부문을 총괄(Director)하고 있다.
▷ 이번 프리뷰인서울 방문 목적은?
먼저 한국의 소재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왔다. 지금까지 한국 원단은 구매한 적이 없지만이번 시장조사를 통해 한국 원단업체와 직거래를 추진할 계획이다.
▷ 특별히 관심을 가진 업체는?
코오롱과 새한에서 전시한 기능성 소재에 관심 있다. 기능성 소재는 기존에는 일본에서 주로 소싱했다. 나노(Nano) 소재와 나일론 교직물이 주요 거래품이며, 연간 100피스 생산물량을 수입하고 있다. 한국 업체와 상담 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일본산 소재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 한국 섬유ㆍ패션업체와 관계는?
제일모직과 엘지패션, 세정 등 일부 남성복업체들에 완제품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 한국 소재업체들과 상담을 통해 한국산 소재로 봉제를 해, 다시 한국 브랜드에 납품하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일본 기업들과는 이러한 방식으로 거래하고 있다.
특히 현재 1~2개 남성복업체들과 「야걸」의 한국시장 진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야걸」은 중국 남성복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서 1천여 개 백화점과 4천여 개 가두점서 영업 중이다. 중심 판매가는 250~35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