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위한 가벼운 발걸음
2024-02-2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극강의 편안함을 위해 락포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페니, 옥스포드, 펌프스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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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포트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
글로벌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1971년, 미국에서 시작된 락포트는 기능적으로 편안한 신발을 만들겠다는 철학과 신념으로 시작되었으며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에 모두 어울리는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낸 최초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락포트는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극강의 편안함과 뛰어난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락포트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가벼운 발걸음(Steps to a Fresh Start)’를 주제로 2024년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다짐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졸업과 입학, 새 학기, 면접 준비와 출근 등 새로운 시작을 향한 가벼운 발걸음을 위해 페니 로퍼와 옥스포드 슈즈, 펌프스, 메리제인 등의 다양한 슈즈 라인을 구성했다. 특히, 모던한 실루엣으로 드레스업스타일과 캐주얼한 스타일에 자유롭게 활용하기 좋은 페니 로퍼(PENNY LOAFER) 슈즈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남성용 ‘모던 프렙 페니 로퍼’의 경우 발꿈치 부분에 트루 테크(truTECH) 기능성 패드를 장착해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고 쿠셔닝을 증대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발이 편안하다.
미니멀한 디자인 덕분에 슬랙스와 데님, 캐주얼 팬츠 등에 다양하게 어울린다. 또한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트루플렉스 드레스포츠 페니 로퍼’는 유연성과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에바 스핀(EVA Spine) 패드를 장착하여 신발을 신는 순간부터 완전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트렌디한 올드머니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여성용 ‘토탈모션 레녹스 페니 로퍼’는 락포트의 최신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미드솔에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플레이트를 적용해 뒤틀림을 방지하고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발이 편안하다. 여기에 스트로벨 공법으로 발바닥 전면부의 유연성까지 강화했다.
또한 세련된 오피스 스타일을 위한 펌프스와 슬링, 메리제인 스타일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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