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우아하게…먼싱웨어, ‘얼리어텀’ 우먼스 니트 내놨다
2023-07-19 김우현 기자 whk@fi.co.kr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니트 소재 골프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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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싱웨어 2023 가을 시즌을 겨냥해 ‘우먼스 니트 컬렉션’을 내놓았다 |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가 올가을 신제품으로 ‘우먼스 니트 컬렉션’을 내놓았다.
먼싱웨어 ‘우먼스 니트 컬렉션’은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타깃으로 ‘얼리 어텀'용으로 선보인 2023 가을시즌 첫 라인업이다. ‘Scent of Daylight: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드리운 먼싱웨어의 오후’라는 주제에 걸맞게 고급 원단 사용으로 정평이 난 브랜드 정체성에 편안함과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올들어 먼싱웨어는 핵심타깃으로 여성 소비자를 정하고 우먼스 라인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우먼스 니트 컬렉션도 그 연장선이다.
‘우먼스 니트 컬렉션’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반팔 니트와 티셔츠, 스커트 등 골퍼에게 꼭 필요한 기본 아이템 위주로 구성된다. 몸을 조이지 않는 ‘이지핏’과 허리를 갓 덮는 단정한 기장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청량하고 적당한 두께감의 니트 원단을 사용해 여름부터 초가을 라운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반팔 스웨터’는 깔끔한 목선을 완성하는 네크라인에 펭귄 빅 로고가 포인트로, 트렌디한 골퍼에게 추천한다. 래글런 어깨선으로 스포티함을 더했고, 소매와 허리단을 통일된 컬러로 배색해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등 2가지.
반팔 티셔츠는 투 버튼의 단정한 카라 티로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자카드 원단을 정교한 와플 조직과 볼륨감 있는 케이블 패턴으로 디자인해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클래식 룩, 캐주얼한 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다크그린, 베이지 등 2가지.
질 좋은 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스커트는 에코 레더를 사용했다. 이태리 수입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풍성한 개더 주름 패턴은 입체감 있는 라인을 살려주며 체형 보정 효과와 함께 개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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